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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출시 신작 게임 BEST 8 (PS4, PS5,XBOX, 닌텐도 스위치, PC) | 스플래툰3 외 7가지 신작 게임 소개

9월에 발매되는 신작 소개입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스타 배틀 R"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스타 배틀 R이 9월 1일에 발매됩니다.

초능력 배틀물과 기발한 이야기의 조합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화가 원작인 대전 격투 게임인데요.

2013년에 플스 3로 발매되었던 “올스타 배틀”의 부족한 점들을 모두 개선한 리메이크 격의 작품입니다.

그래서 캐릭터 간의 밸런스 문제나 모델링 그리고 일부 성우들의 더빙들까지 수정되었고요.

그리고 타격감을 향상시키고 기술 커맨드를 간소화 시켜서 진입장벽을 낮췄으며

스토리 모드와 같은 부가 콘텐츠를 삭제시킴으로서

전작과는 달리 오로지 “격투” 콘텐츠에만 집중해서 재탄생 된 것이 특징입니다.

전작보다 14명이 더 추가되어 50명 이상의 캐릭터가 참전한다고 합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 리빌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 리빌트가 9월 2일에 발매됩니다.

곰팡이 포자로 인해 대부분의 인류가 죽거나 감염되어버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상을 무대로 한 게임인데요.

적으로 등장하는 인간들이나 감염 체질을 상대로 싸우는 3인칭 시점의 전투 시스템도 훌륭했지만

10대 소녀인 엘리와 40대 중년 조엘이 만들어낸 명품 영화와 같은 내러티브가 이 게임을 명작 반열에 오르게 만들었죠.

플스 3에는 오리지널, 플스 4에서는 리마스터 그리고 원작이 발매된 지 9년 만에

플스 5에서 다시 리메이크되어서 발매되는데요.

캐릭터 모델링과 배경 그리고 모션 등이 현세대 콘솔에 맞게 향상되었고요.

네이티브 4K에서는 30프레임, 가변 4K에서는 60프레임으로 작동하는 등의 두 가지 옵션과

듀얼 센스와 3D 오디오 기능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작에서 없었던 "영구적 죽음" 모드

스피드는 포커스 모드 그리고 조엘과 엘리의 새로운 코스튬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아쉬운 점은 원작에 있었던 멀티 플레이어 모드를 지원하지 않고

풀 프라이즈인 79,800원으로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

"스플래툰3"

스플래툰3가 9월 9일에 발매됩니다.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오징어들의 귀여운 디자인과

마치 물총 싸움을 하는듯한 캐주얼 슈팅게임이 너무 매력적인 시리즈인데요.

이번 신작은 라스베이거스의 황무지와 남극기지

그리고 홍콩의 구룡 성채가 연상되는 고층 건물 등을 모티브로 게임의 배경을 디자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토리를 따라 진행하는 싱글 콘텐츠인 “히어로 모드”는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고 해서 기대되고요.

4:4로 팀을 이루어 정해진 시간 동안 더 많은 영역에 잉크를 칠한 팀이 승리하는 “4:4 영역 배틀모드”에서는

새로운 무기와 필살기 그리고 스테이지 등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대 4명이 협력하여 밀려오는 연어 떼들을 처치하고

연어 알을 획득해야 하는 “살몬 런”에서도

세 마리의 신규 보스와 연어 알 패스와 같은 다양한 액션들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NBA2K 23"

NBA2K 23가 9월 9일에 발매됩니다.

농구 게임을 하시는 분에게 유일한 선택지이며

조작하는 것에 적응만 하시면 스포츠 게임으로서 어느 정도 재미가 보장되는 게임인데요.

하지만 매년 별다른 변화 없이 출시되는 시리즈라서 그런지 점점 유저 수가 줄어들고 있는 편입니다.

이번 신작의 넘버링과 같은 백 넘버를 가졌던 NBA 전설의 선수 마이클 조든과

피닉스 선즈의 스타 선수인 데빈 부커가 표지모델로 선정되었고요.

특히 마이클 조든의 활약을 경험할 수 있는 조던 챌린지 모드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차세대 엔진은 플스 5와 엑박 시리즈만 지원하며

피시나 스위치 그리고 플스 4는 구세대 엔진으로 게임이 구동됩니다.

"디오필드 클로니클"

더 디오 필드 클로니클이 9월 22일에 발매됩니다.

판타지와 중세 그리고 현대가 융합한 세계관에서 SRPG와

실시간 전투 시스템이 융합된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제국과 연합국이 전쟁하는 대혼란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양측 진형은 전쟁의 승리를 결정지을 수 있는 무기인 “마술”에 필요한 자원이

“디오필드 섬”에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그래서 자원을 쟁취하기 위해 디오필드에 침략하려는 두 세력과

이를 보호려고 하는 국가가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려낼 것으로 보입니다.

전투는 기본적으로 실시간으로 진행되지만

이동 및 공격과 같은 행동들을 일시적으로 멈춰서 명령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EP를 소비해서 특별한 기술을 쓸 수 있다던가

적을 격파 함으로서 쌓이는 TP 게이지를 사용하여 바하무트를 소환해 범위 공격 등을 할 수 있다는 특징들도 존재합니다.

거점에서 부대 편성이나 무기 구입 및 개발 등을 할 수 있는 육성과 관련된 요소도 존재하고요.

아쉽게도 아직 한글화 소식은 없지만, 나중에 꼭 현지화가 되었으면 하는 작품입니다.

"그라운디드 1.0"

그라운디드가 9월 27일에 정식 출시됩니다.

개미처럼 작아진 아이들을 조작하여 거대해진 뒤뜰 정원의 다양한 구조물들을 탐험하며 생존해야 하는 게임인데요.

식물 혹은 곤충들에게서 필요한 자원을 채취하여

원하는 도구를 만들거나 집을 건설할 수 있는 크래프팅 요소도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번 정식 버전에서는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 지적받았던 짧은 스토리를 보강했으며

거대한 곤충을 플레이어들과 같이 사냥할 수 있는 레이드 모드도 추가되었다고 해서 기대되는데요.

최대 4인이 협력 플레이 가능하며, 1인칭 시점과 3인칭 시점 모두 지원합니다.

"발키리 엘리시움"

발키리 엘리시움이 9월 29일에 발매됩니다.

과거 플스 1과 플스 2 시절

JRPG로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던 발키리 프로파일 시리즈의 최신작인데요.

원작과 마찬가지로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오딘에게 많은 권한과 능력을 부여받은 발키리가

강한 영혼들을 모아 세상의 종말인 라그나로크를 막는다는 스토리입니다.

버튼 입력식 턴제 RPG였던 전작들과는 다르게 이번 신작에서는 실시간 액션 RPG 형식으로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방식은 액션 RPG에 맞춰서 변경되었지만

적에게 콤보를 넣어서 아츠 게이지를 쌓으면

강력한 필살기를 구사할 수 있다는 점과 플레이어가 선정했던 동료 영혼들을 소환하여

전투에서 서포트할 수 있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전작들의 중요한 특징들도 계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피파 23"

피파 23가 9월 30일에 발매됩니다.

피파 협회에서 높은 금액의 라이선스 비용을 요구하는 이유 때문에

이번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다음 해부터는 “EA SPORTS FC”라는 이름으로 발매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피파 이름으로 나오는 마지막 타이틀로서, 팬들에게 의미 있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신작의 특징으로는 한층 더 리얼한 움직임을 표현할 수 있는 “하이퍼 모션 2” 기술이 게임 엔진에 적용되었고요.

시리즈 최초로 여성 클럽 리그를 즐길 수 있으며

얼티밋 팀 모드를 통해 박지성 선수와 같은 전설급의 선수들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NBA2k 시리즈와는 다르게 PC도 차세대 엔진이 적용되었다고 하고요.

다음과 같은 플랫폼끼리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